타오바오 탈퇴하는법





크롬을 사용하면 웹페이지를 번역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정말 중국말은 하나도 모르는 저라서, 가끔 알리나 타오바오는 무조건 이기능을 이용했다.


근데 타오바오를 가입만 해놓고 사용을 안하게 돼서,


탈퇴하려고 보는데 진짜 탈퇴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는것.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다가 올려본다.




조건!! 크롬브라우저가 꼭 있어야 할수 있음.




로그인을 해줍니다~





1번 : 크롬의 번역기능을 눌러서 번역을 해줍니다.


2번 : 국경간 물류관리 를 클릭해줍니다.





3번 : 고객서비스 컨택트에 문의를 클릭해줍니다.







4번 :  왼쪽에 오렌지색을 눌러줍니다.(그림파일의 아이콘같은 경우엔 번역이 안됩니다.)





5번 : 오른쪽의 모니터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걸 클릭해줍니다.










6번 : 계정해지를 클릭합니다.



7번 : 저는 계정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 하십시오?ㅋㅋㅋ 번역왜 이모양..ㅋㅋㅋ


암튼 그걸 선택합니다.







8번 : 그랬더니 확실하냐 묻는거 같은 창이 뜹니다. 그래 확실해 하고 오렌지색 을 클릭합니다.






9번 : 오른쪽 인증번호 전송인거 같은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위에 전화번호 맞는지 확인하시구요~





10번 : 핸드폰 문자로 인증번호를 입력해줍니다.


11번 : 확인을 눌러줍니다.







드디어!!!! 끝이났다.


휴~~ 긴여정이었다. 사실 별로 단계는 많은건 아닌데


중국어를 1도 모르니까 시간이 좀 걸렸다.




참고


확실한건 아닌데 구매내역이 있으면 이렇게 탈퇴가 안된다고 했던거 같음.





정말정말 오래전에 알게 됐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을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슈기 먹방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나도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재료를 구입하러 편의점을 다녀왔습니다.

저렇게 엉망 진창으로 만들어도 맛있다니까 궁금해졌던게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사실 편의점이야 우리 골목에만 세개가 있고,  편의점 어딜 가든 쉽게 구입할수 있는 흔한 재료들이라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일단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자이언트 떡볶이 

2)스파게티

3)프랑크소세지

4)스트링치즈

옵션5)라면치즈




나는 유제품을 안먹는 중이다보니  1)~4) 까지만 넣었습니다.

나는 치즈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스트링치즈는 한개만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해봅니다.


1 - 물을 끓인다. 물은 스파게티 + 떡볶이에 넣을 양이니까 충분히 끓여줍니다.


2 - 이제 스파게티를 포장을 열고 3개의 스프중에 후레이크만 넣습니다.



3 - 떡볶이를 포장을 열고 떡과 액체스프를 용기에 부어줍니( 이때 보존제는 꼭 빼줍니다!! 먹지마세요)





4 - 끓은 물을 스파게티 와 떡볶이 용기에 부어 줍니다.


5 - 스파게티는 4분을 기다리고, 그동안 떡볶이는 뚜껑을 살짝 열어서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돌려줍니다. 


 떡볶이 용기 설명대로 3분 30초 돌렸다가 폭발했습니다.  조심해주세요 ㅠㅠ






5-1기다리는 동안 소세지를 알맞게 썰어줍니다.



6 - 이제 4분이 지났으면 스파게티의 물을 버려줍니다. 용기 위쪽의 스티커를 제거하면 쉽게 물을 버릴 수 있습니다.


스파게티의 액체스프를 붓고 잘 비벼 줍니다. 



그리고 저는 나머지 스프(치즈가루)도 넣어서 비볐습니다.


7 - 그리고 이걸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떡볶이 위에 올려줍니다. (떡볶이 소스가 잘 안섞여있을테니 힘있게휘휘 저어줍니다.)




8 - 썰어둔 소세지와 스트링치즈를 잘라서  잘 올려줍니다. (폭발의 후유증으로 너무 지저분합니다..죄송ㅠㅠ)



9 - 치즈가 녹을 정도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려줍니다.


치즈를 저보다 더 많이 넣으셨으면 더 오래 돌려주셔야해요.


 10 - 먹습니다. 헤헤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이걸 만들면서 든 생각은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였습니다.  정말 딱 매콤달콤새콤한 맛에 떡과 소세지 라면면빨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사실 2인분이나 다름없는 양이기 때문에 나는 먹다가 떡볶이는 반이상 남겼습니다.

이걸 또 만들어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한번쯤은 먹어 볼만한 것 같습니다. 그걸로 만족합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

이렇게 편의점 음식으로 만들어먹는 음식은 가아끔 한번씩 새로운걸 먹고 싶을때 근데 맛집 찾기 귀찮을때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정말 인스턴트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자주 먹을건 아닌거같습니다.










저에게도 이런날이오네요~


초대장이 생겼더라구요~


비밀댓글로


만들고자 하시는 티스토리 계정의 주제를 적어주시면


7분까지 초대장 발송해드릴게요~



이메일주소는 필수인거아시죠~?


제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할수 있게 온전한 이메일 주소 적어주시면 됩니다~






4장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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