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선곡이 탁월한 칵테일 바 이다.
음악이 나오면 어깨가 가만있지 않는다.
여기는 십년이 넘은 내 페이보잇 플레이스다.
그자리에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추억을 한다기 보다는 익숙한 장소가 그곳에 계속 있어 주는게 너무 고맙다.
어둡고 , 음악소리가 커서 대화는 좀 불가능하지만
그 분위가가 참 좋다.
내취향으로는 클럽보다는 이런 칵테일 바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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