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하니까 국물이 땡겨서 노브랜드에 갔다가 발견한 포 "쌀국수육수"를 구입했어요!!

정말 다양한 소스 와 육수 가 저렴하게 많더라구요~

집에서 포 해먹을 생각 못했는데, 일이 간단해질 것 같아서 구입 해 봤습니다~ㅋㅋㅋㅋ

여름되니까 다 귀찮.....

 

면을 따로 구입하지 못해서 그냥 집에 있는 소면으로 준비했구요.

그래도 뭐 면이니까 맛은 그럴듯 하더라구요.ㅋㅋㅋ



 

 

 

숙주는 따로 슈퍼에서 구매해서 삶는건 귀찮으니까 일단 씻어서 

생으로 넣었어요!

뜨거운 국물에 살짝 익은 아삭한 식감이 저는 좋더라구요~

저는 고수를 좋아해서 빠지면 섭섭하니까~ 고수도 준비해서 듬뿍! 올려줬어요

육수는 끓여서 그냥 붓기만하면 되니까 아주 편하고 좋더라구요

쓰리라차는 꼭!! 필요해요~ㅋㅋ

이렇게 완성!! 고기는 없지만~ 육수가 진해서 괜찮았어요~ 고기가 필수다 하시는 분들은 육수 끓일때 넣으시면 될꺼같아요~ㅎㅎ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클래식하게 짠맛에 집중한 소스였어요.

저는 원래 조금 달달 한 포메인 육수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렇게 집에서 포를 쉽게 먹을 수 있는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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