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여행까지 가서 브런치라니..아이러니 하지만 


전주에서 함류한 린린이가 브런치가 너무 먹고싶은데,


전주에는 브런치를 먹을 곳이 없다고 해서, 검색의 검색을 해서 찾아갔다.


우리는 1인 1메뉴를 지향하는 모임답게 네명이 네개의 메뉴를 주문했다.


프렌치토스트,리코타치즈샐러드,파니니 그리고 사진엔없는 에그베네딕트까지 주문완료!


프렌치토스트가 다른곳이랑 다르게,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거라 특이했다.


물론 튀금은 다 맛있으니까 맛에대한건 패쓰한다.ㅋㅋ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요즘 많은곳에서 흔하게 먹을수 있는 메뉴라서 비교하자면 쏘쏘였다.


그리고 파니니는 다른 메뉴에 비해서 좀 별로였다.


마지막에 나온 에그베테딕트는 특이한 점은 없었고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이렇게 시켜놓고, 다못먹을꺼같지만...


우리는 정말 깨끗하게 싹싹 비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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